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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보이스킹 출연자 전원 코로나 음성!(feat. 상금, 심사위원, 시청률, 구본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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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BN 예능 보이스킹 출연자 전원 코로나 음성!(feat. 상금, 심사위원, 시청률, 구본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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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은 2019년 강호동이 MC를 맡았던 보이스퀸에 이어 남성 보컬 고수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상금

보이스킹의 메인 슬로건이 300억 프로젝트라고 하여 최종 상금이 300억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300억을 들여 만든 프로젝트이지 300억이 상금은 아니예요;; 보이스킹에 선정되면 상금으로 1억원과 음원 사이트의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는 거라고 해요.

 

심사위원(출연자)

진행은 강호동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인 킹메이커로는 가수 남진, 김연자, 진성, 윤일상, 소향, 바다 그리고 배우 김성환으로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청률

화요일 저녁 10시 50분의 예능인데 반해 시청률이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1회차 5.8%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4회차 7.2%까지 계속해서 시청률이 우상향하고 있는 형태로 입소문이 나고 있나봐요!

 

주목받는 참가자 2명

보이스킹의 참가자 86명 중 주목받는 사람이 두 분 계신데요. 바로 성악가 구본승씨와 아이돌 업텐션의 메인보컬 환희입니다.

 

성악가 구본승

성악가 구본승씨는 최희준 원곡에 김석야 작사, 김호길 작곡의 하숙생이라는 곡을 불렀는데요. 

제목은 몰라도 가사를 들으면 다들 아~ 하실법 한 노래죠.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하는 노래입니다.

성악가다운 안정적인 저음으로 구바로티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창을 통해 ‘하숙생의 많은 버전 중 가장 감동을 준 버전이다’, ‘악기가 아닌 목소리만으로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었다’ 등의 찬사를 보냈습니다.

순식간에 심사위원단으로부터 6개의 크라운을 획득하고 노래가 끝나자마자 남진의 크라운까지 합쳐 올크라운을 획득하여 다음 라운드로 가게 된 실력이 굉장한 참가자였습니다.

 

업텐션의 메인보컬 환희

아이돌 업텐션의 메인보컬 환희는 임재범 원곡, 채정은 작사, 신재혼 작곡의 너를 위해를 불렀습니다.

해당 곡이 시작되자 패널들은 이것은 대한민국 금지곡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노래이니만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가사 첫 소절을 알려드리자면,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 있는 사람인가 봐~”

환희 버전의 ‘너를 위해’를 접한 가수 바다와 패널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미소년 스타일의 98년생 환희는 올 해 24살로 앳된 얼굴과 어울리지 않을 법한 굉장히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였기 때문입니다. 환희 역시 성악가 구본수씨와 마찬가지로 7개의 올크라운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전원 코로나 검사 진행

보이스킹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자만 86명에, 심사위원과 진행을 맡은 8명의 연예인, 70명의 청중단과 스태프들까지 인원이 어마어마하게 진행되는 서라이벌 프로그램인만큼 그들의 접촉자까지 모두 검사를 해야하나 귀추가 주목되었습니다.

게다가 해당 방송을 보시면 단 한 사람도 마스크를 쓴 사람이 보이지 않았기에 아쉬워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보이스킹의 현장에 있던 인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로 번지지 않고 잘 마무리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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